송(宋) 나라 주무숙(周茂叔)은 위의 두 개의 설을 조화해서 우주의 본체는 무(無)인 동시에 유(有)이니, 유와 무를 초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. -근사록 오늘의 영단어 - joker : 놈, 농담하는 사람, 책략, 사기살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문이 열리고, 미래가 들어온다. -그레이엄 그린 오늘의 영단어 - division : 분할, 구획,부, 과, 처, 육군보병사단오늘의 영단어 - revelation war : 폭로전인간 최고의 품격은 자연에 순응하여 생활함으로써 마침내 천지와 동등한 최고의 자리에 도달하였을 때 얻어질 수 있다. -임어당 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,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,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.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. 주염계(周廉溪)가 한 말. -근사록 닷곱에도 참례, 서 홉에도 참견 , 사소한 일에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말. 무궁한 문으로 들어가서 무극한 들에서 논다. 대자연과 일체가 되어서 삼라만상 속에 녹아 들어가 버린다. 이것이 노장(老莊)의 이상적인 생활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pedestrian : 보행자, 도보 산책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