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었다.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(意),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(必),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(固),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(我)이다. -논어 사람이 고금(古今)을 알지 못한다면, 마치 말과 소에 옷을 입힌 것과 같다. -한문공 따 놓은 당상(堂上) , [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]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manifestation : 표현, 표시, 명시쇠귀에 경 읽기 , 둔한 사람은 아무리 일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censure : 비난, 혹평, 질책: 비난하다, 질책하다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스스로 일어난다. -장자 이 우주 사이에는 정말로 어떤 주재자가 있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. 그것이 신(神)이건 하느님이건 어느 것이나 대자연에는 불변의 조리(條理)가 존재한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correspondent : 통신자, 통신원, 특파원, 일치함: 일치하는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.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. -맹자